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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차를 타는 아이들

권윤현 | 유페이퍼 | 4,000원 구매
0 0 228 7 0 21 2020-04-11
학원차를 운전하면서 만난 아이들에 대한 시편을 모은 시집이다. 아이들에 대한 단상, 아이들과 얽힌 이야기 등을 시화하였다. 교육에 대한 나름의 생각들도 시로 표현했다. 이 시집은 독자들을 아이의 세계로 인도할 것이다. 요즘 아이들의 생각과 태도, 자세 등을 알 수 있을 것이고 자신의 유년시절을 문득 떠오르게 할 것이다. 이 시집을 통해 아득한 유년시절을 한번 다녀오셨으면 좋겠다.

내 눈에는 들보가 없나요

권윤현 | 유페이퍼 | 5,000원 구매 | 1,000원 1일대여
0 0 242 9 0 7 2020-02-04
<내 눈에는 들보가 없나요>는 성경 묵상집이다. 성경을 꼭꼭 씹어 먹은 후 나온 열매들이다. 성경읽기는 양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질이 중요하다. 꼭 일 년에 몇 독을 해야 한다는 부담감에서 벗어나야 한다. 하루에 몇 절을 읽어도 깨달음을 얻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말씀이 실생활에서 살이 되고 피가 된다. 나침반이 되고 지침이 된다. 등불이 되어 안내하게 되고 말씀을 따라 살게 된다. 말씀이 육화된다. 성경을 꼭꼭 씹어 먹으면 다윗이 고백한 것처럼 꿀송이 보다 단 맛을 볼 수 있다. <내 눈에는 들보가 없나요>를 읽으면서 성경의 맛을 볼 수 있고, 그런 후 직접 성경을 꼭꼭 씹어 먹음으로써 성경의 단맛을 흥건히 누리게 될 것이다. 차례 들어가기 1 ..

평화애국 의사 안중근

권윤현 | 유페이퍼 | 3,000원 구매 | 1,000원 2일대여
0 0 303 9 0 44 2019-09-24
안중근 의사는 우리나라 사람이 다 알고, 세계가 다 아는 사람이다. 우리의 역사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다. 대한민국이 현존재하게 된 원동력이요 밑거름이라 할 수 있다. 안중근 의사는 이미 다 아는 바와 같이 일제식민지 시대 우리나라의 원흉인 이토 히로부미를 하얼빈 역에서 만인이 지켜보는 가운데서 당당하게 저격하고 장렬하게 순사한 우리의 잊을 수 없는 영웅이다. 따라서 안중근 의사와 같은 인물을 조명하여 애국심을 고취시켜야 한다.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어릴 때부터 교육하여 길러내어야 한다. 그것이 나라가 사는 길이다. 안중근 의사를 비롯하여 많은 애국지사들이 이미 위인전으로 출판되어 아이들에게 읽히고 있다. 그러한 책들이 아이들의 가슴에..

요한계시록을 통해 본 시작된 지구 종말과 그 이후

권윤현 | 유페이퍼 | 4,000원 구매 | 1,000원 2일대여
0 0 260 12 0 14 2019-09-23
본 시집 <시작된 지구 종말과 그 이후>는 요한계시록을 서사시화 한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책들이 나와 있기 때문에 이를 서사시로 전환하면 새로운 감각으로 요한계시록을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이 시집을 썼습니다. 신학적인 논쟁이 있는 부분은 나름대로 판단하여 선택하였고, 상세하지 않은 부분은 시적 상상력을 동원하여 그 상황을 묘사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요한계시록을 성경으로 읽을 때 이해가 잘 안 되는 부분도 본 시집을 읽으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고, 평면적이 아니라 입체적으로 쓰였기 때문에 좀 더 실제적인 상황을 실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본 시집을 많이 애독하여 모든 사람들이 요한계시록을 이해하고, 종말시대..

역경을 딛고 승리한 사람들

권윤현 | 유페이퍼 | 3,000원 구매 | 1,000원 2일대여
0 0 634 8 0 71 2019-08-06
세상을 달리기는 쉽지 않다 태어날 때부터 출발선이 다른 사람, 달리다가 넘어지거나 다치는 사람 등 인생 마라톤에서 불공평함을 실감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장애인으로 태어나거나 살다가 장애인이 된 사람들이 바로 그들이다. 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다. 지상에 사는 사람은 모두 잠재적인 장애인이다. 언제 어디서 장애인이 될지 모른다. 장애는 인생에서 막대한 불공평이다. 다른 사람과의 경쟁에서 백프로 불리한 것이다. 100미터나 200미터 쯤 뒤에서 출발하는 것과 같다. 하지만 그러한 불리를 딛고 비장애인보다 더 찬란하게 승리하는 사람들이 있다. 역경을 딛고 승리하는 사람들이 있다. 불가능에 도전하여 가능하게 하는 사람들이 있다. 불운을 행운으로 ..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

권윤현 | 유페이퍼 | 3,000원 구매 | 1,000원 2일대여
0 0 270 7 0 28 2019-07-10
진정한 미인은 육체적으로 아름다운 사람이 아니다 인형 같은 얼굴이나 조각 같은 육체미를 가진 사람이 아니다 그보다는 지하도 입구에서 추위에 떨며 구걸하는 장애인에게 양지바른 햇살 같은 마음으로 한 푼 쥐어 주는 사람이다 쪽방촌에서 혼자 살아가는 노인에게 환한 얼굴로 찾아가 친구가 되어 주는 사람이다 인생의 높은 파도에 시달리며 녹초가 된 사람에게 체온이 실린 손으로 손을 꼭 잡아 주는 사람이다 학비가 없어 공부를 계속하지 못하는 성실한 학생에게 학비를 선뜻 내어 주는 사람이다 집이 가난하여 끼니를 굶는 아이에게 밥 한 그릇 몰래 사주는 사람이다 자신을 사랑하는 것처럼 남도 사랑하고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는 것처럼 남에게도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행복은 여기에

권윤현 | 유페이퍼 | 4,000원 구매 | 1,000원 3일대여
0 0 380 10 0 41 2019-05-01
행복을 원하지 않는 사람은 세상 어디에도 없다. 모든 사람은 행복을 추구한다. 행복해지려고 애쓴다. 행복은 과연 어디에 있을까? 바깥에 있을까? 안에 있을까? 행복은 안에 있다. 안에서 만들어진다. 행복을 만드는 것은 만족감이다. 만족하면 행복하다. 만족감은 마음속에서 나온다. 따라서 행복은 바깥에 있는 것이 아니라 안에 있다. 바로 마음 안에 있다. 마음이 만족하면 행복해진다. 본 시집은 행복의 시편들을 모았다. 작은 것에도 행복해하는 시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행복은 결코 큰 데서 오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시집을 읽으면서, 읽는 모든 이들이 시인과 함께 행복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아버지

권윤현 | 유페이퍼 | 4,000원 구매 | 1,000원 3일대여
0 0 325 7 0 18 2019-05-11
가족을 먼저 하늘나라로 보내는 일은 슬픔입니다. 작년에 아버지가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아버지가 병상생활을 하시는 동안, 아버지가 떠나가신 후의 감정과 느낌을 열심히 시로 기록했습니다. 이 시집은 아버지의 병상생활에 관한 감회와 아픔,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 아버지란 무엇인가에 대한 사색, 삶과 죽음에 대한 묵상을 모은 시편들입니다. 아버지가 살아계실 적 아버지께 해드린 것이 없어 시로서나마 아버지께 드리고 싶어 이 시집을 썼습니다

그대 정녕 지옥 가려느뇨

권윤현 | 유페이퍼 | 4,000원 구매 | 1,000원 3일대여
0 0 324 10 0 28 2019-05-13
시집에 자극적인 이름을 붙였습니다. 자극을 주지 않으면 요즘 사람들은 영적으로 매우 무디기 때문에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지옥>이란 무시무시한 말로 자극을 주어도 ‘소귀에 경 읽기’입니다. ‘너는 짖으라 나는 달린다’는 식이죠. 한술 더 떠 “천국이 만원이라는데, 한가한 지옥으로 가서 한증막을 즐기겠다”는 무지하게 용감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룻강아지가 범 무서운 줄을 어떻게 알겠습니까. 지옥은 상상 이상으로 무서운 곳입니다. 무서워서 무서운 것이 아니라 너무 고통스럽기 때문에 무서운 것입니다. 포스코의 용광로를 생각해 보십시요. 그 속에서 천년이고 만년이고 영원히 죽지 않고 녹여지고 태워진다고 생각해 보십시요. 생각만 해도 몸서리쳐지지 않나요? 그런데도 지옥..

커피 한 잔의 행복

권윤현 | 유페이퍼 | 4,000원 구매 | 1,000원 3일대여
0 0 335 7 0 63 2019-05-20
수필은 무척 자유로운 글이다. 어떤 형식에도 구애 받지 않고 마음이 가는 대로, 손이 가는 대로 일기를 쓰듯 쓰는 장르다. 그래서 누구나 부담 없이 쓸 수 있는 글이다. 그렇다고 수필이 신변잡기의 끌쩍거림은 아니다. 수필에도 문학적 향기가 있고 품격이 있다. 매력이 있다. 수필은 자신의 앨범과 같다. 당시의 생각이나 생활 경험, 느낌을 고스란히 남길 수 있어 좋다. 거기에다 문학적 향기를 입히면 단순히 사진으로 남기는 것보다 훨씬 의미 있는 추억첩이 될 것이다. 이 작품들은 버리기에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름대로의 수준을 가지고 있는 듯해 독자들과 함께 나누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책으로 꾸몄다.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손에 익숙한 글, 수필! 조금만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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