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강점기 36년 동안, 식민지 시대에 나라가 발전할 턱이 없었고, 남아 있던 산업도 6.25 전쟁으로 완전히 망가져 폐허가 된 나라, 대한민국이었다. 개인 국민소득이 100달러도 안 되는 세계에서 가장 못 사는 나라, 대한민국이었다.
그러던 나라가 해방 후 70년 만에 2차 세계대전 후 독립한 나라 중에 유일하게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이 되었다. 250여 개 나라가 있는 세계에서 10위권에 드는 부자나라가 된 것은 기적 중의 기적이다. 이를 세계인들은 ‘한강의 기적’이라 부르며 경탄의 눈으로 대한민국을 바라본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이처럼 기적을 이룰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가? 역시 사람이다. 뛰어난 두뇌와 부지런한 근면성이다. 그리고 뛰어난 지도자 때문이다. 수많은 개인들의 피눈물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들이 있었기에 오늘 우리는 대한민국 사람임이 자랑스럽고,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는 당당한 국민이 되었다. 어느 나라에 가도 부끄럽지 않는 국민이 되었다.
그들로 인하여 지금 우리나라는 단군 이래 가장 번창하고 가장 찬란한 나라가 되었다. 세계의 주목을 받는 나라가 되었다. 그러므로 그들은 찬사를 받기에 합당하다. 널리 알려 우리 모든 세대들의 귀감으로 삼는 것이 당연하다.
본 시집 <자랑스런 한국, 한국인>은 바로 그들에 대한 기록이며 그들에게 드리는 찬사이며 헌시(獻詩)이다. 지금을 살아가는 모든 국민들도 그들을 알고, 그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 나라의 주인공이 되어야 할 미래 세대들은 나라를 이토록 발전시키고 빛나게 한 부모와 조부모를 본받아 계속 증진함으로써 우리나라를 세계 G2 안에 들 수 있도록 분발해 주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에서 이 시집을 출간하였다. 작으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저자는 목사, 시인, 수필가, 작가, 칼럼니스트, 독서심리상담사이며 동국대학교, 경북대학교 대학원,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전국 기독도서 독후감 최우수상, 국민일보 독후감 입상, 달구벌 전국 한글백일장 차하 입상, 지필문학 신인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저서로는
시집 <저 하늘에 당신이>, <얍복강에서>, <생채기에서 꽃이 필 때>, <위안부의 슬픈 노래>, <행복은 여기에>, <아버지>, <그대 정녕 지옥 가려느뇨>,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 <역경을 딛고 승리한 사람들>, <평화애국 의사 안중근>, <요한계시록을 통해 본 시작된 지구 종말과 그 이후>, <학원차를 타는 아이들>, <동물의 왕국>, <세월호의 통곡>, <인생이 뭐 별거 있나>, <코로나19>, <꽃들의 전설>, <살맛 나게 하는 사람들>, <천국 가는 길>, <단풍처럼 사랑해도 좋으리>, <행복 모자이크>, <나라꼴이 이게 뭡니까>, <당신이 있어 세상이 행복합니다>, <자랑스런 한국, 한국인>이 있다.
성경저서 <성경으로 보는 세상>, <잠언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하나님의 법칙>, <예수님을 본받는 삶(상, 하)>, <예수님의 약속>, <내 눈에는 들보가 없나요>, <예수님은 욕을 하셨을까>, <사람은 묻고 하나님은 답하신다>가 있다.
수필집 <커피 한 잔의 행복>,<나를 호강하게 한 날> 독서집 <독서를 통한 행복한 가정 만들기>
칼럼집 <눈 가리고 아웅 하나>를 출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