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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가리고 아웅 하나

<눈 가리고 아웅 하나>는 두번째 칼럼집이다. 칼럼을 쓴다기보다는 에세이를 쓴다는 기분으로 이 글을 썼다. 하지만 에세이라 부를 수는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정치, 사회에 관한 비판이 주를 이루기 때문이다. 문재인 정부를 겪으면서 정치에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었다. 정치를 너무 엉망으로 하니까 저절로 비판의 글을 쓰지 않을 수 없었다. 이러다간 나라가 망하겠다 싶어 블로그나 페이스북을 통해 나의 심정을 비판형식으로 게재하였고, 비록 작은 울림이지만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었다. 칼럼이나 사설은 어차피 비판이다. 비판을 하면서 올바른 방향과 길을 제시하는 것이 이 글의 목적이다. 그런 면에서 비판을 하다 보면 격렬한 부분도 있다. 당사자가 매우 기분이 나쁠 수도 있다. 어쩌면 명예훼손으로..
<눈 가리고 아웅 하나>는 두번째 칼럼집이다.
칼럼을 쓴다기보다는 에세이를 쓴다는 기분으로 이 글을 썼다. 하지만 에세이라 부를 수는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정치, 사회에 관한 비판이 주를 이루기 때문이다.
문재인 정부를 겪으면서 정치에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었다. 정치를 너무 엉망으로 하니까 저절로 비판의 글을 쓰지 않을 수 없었다.
이러다간 나라가 망하겠다 싶어 블로그나 페이스북을 통해 나의 심정을 비판형식으로 게재하였고, 비록 작은 울림이지만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었다.

칼럼이나 사설은 어차피 비판이다. 비판을 하면서 올바른 방향과 길을 제시하는 것이 이 글의 목적이다. 그런 면에서 비판을 하다 보면 격렬한 부분도 있다. 당사자가 매우 기분이 나쁠 수도 있다. 어쩌면 명예훼손으로 고소할지도 모른다. 상습적으로 고소, 고발하는 정당이 있고 의원들도 있다. 이 글들이 그런 지경까지 가지 않기를 바란다. 그들이 혹시 읽을 기회가 있을지 모르지만 대승적인 자세로 자신들의 잘못을 읽었으면 좋겠다. 결코 악의적으로 그들을 해코지하고자 쓴 것은 아니니까 말이다. 모두 내가 사는, 또한 내 자식들과 내 후손들이 살아야 할 나라이기에 가만히 있을 수 없어서 쓴소리를 하는 것이니까 말이다.

이 책이 나라를 살리는데, 정치인들이 각성하는데 자그마한 조약돌이 되었으면 한다. 국가 지도자와 국민들에게 나름대로 방향을 제시하는 이정표가 되었으면 한다. 나라가 안정되고 제대로 운영되어 전혀 관심을 쏟지 않아도 된다면 더 이상 이러한 글을 쓰지 않아도 될 것이다. 그러면 내 본연의 임무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다.
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저자는 목사, 시인, 수필가, 작가, 칼럼니스트, 독서심리상담사이며 동국대학교, 경북대학교 대학원,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한국 기독교 독후감 공모 최우수상, 국민일보 독후감 입상, 달구벌 전국 한글백일장 차하 입상, 지필문학 신인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저서로는
시집 <저 하늘에 당신이>, <얍복강에서>, <생채기에서 꽃이 필 때>, <위안부의 슬픈 노래>, <행복은 여기에>, <아버지>, <그대 정녕 지옥 가려느뇨>,<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 <역경을 딛고 승리한 사람들>, <평화애국 의사 안중근>, <요한계시록을 통해 본 시작된 지구 종말과 그 이후>, <학원차를 타는 아이들>, <동물의 왕국>, <세월호의 통곡>, <인생이 뭐 별거 있나>, <코로나19>, <꽃들의 전설>, <살맛나게 하는 사람들>이 있다.
성경저서 <성경으로 보는 세상>, <잠언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하나님의 법칙>, <예수님을 본받는 삶(상, 하)>, <예수님의 약속>, <내 눈에는 들보가 없나요>, <예수님은 욕을 하셨을까>가 있다.
수필집 <커피 한 잔의 행복>, 독서집 <독서를 통한 행복한 가정 만들기>를 출판했고, 칼럼집 <대한민국, 누구의 나라인가>, <눈 가리고 아웅 하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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