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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뭐 별거 있나

시는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 늘 존재하며 늘 사람들 곁에 있다. 사람들이 느끼고 생각하고 깨닫는 모든 것이 시이다. 바쁜 현대에 사람들이 노래처럼 좋아할 수 있는 문학 장르가 시가 아닐까 생각한다. 그러나 오히려 옛날보다 시를 찾는 이들이 더 적은 것 같아 안타깝다. 본 시집은 일상에서 느끼고 생각하고 깨달은 것을 시로 적은 것이다. 단순하고 명확한 표현으로 쉽게 읽힐 수 있는 시들이다. 거추장스럽고 교묘하게 은닉하는 작업은 하지 않았다. 어떤 면에서는 너무 단순하여 어렵고 잘 숨겨진 숨바꼭질 같은 시를 수준 높은 시로 평가하는 평론가들의 눈을 만족시키지 못할 지도 모른다. 하지만 시는 노래처럼 쉽게 다가갈 수 있어야 한다. 그렇다고 상투적이고 흔한 신변잡기로 채워져서는 안 될 것이다. ..
시는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 늘 존재하며 늘 사람들 곁에 있다.
사람들이 느끼고 생각하고 깨닫는 모든 것이 시이다.
바쁜 현대에 사람들이 노래처럼 좋아할 수 있는 문학 장르가 시가 아닐까 생각한다. 그러나
오히려 옛날보다 시를 찾는 이들이 더 적은 것 같아 안타깝다.
본 시집은 일상에서 느끼고 생각하고 깨달은 것을 시로 적은 것이다. 단순하고 명확한 표현으로 쉽게 읽힐 수 있는 시들이다. 거추장스럽고 교묘하게 은닉하는 작업은 하지 않았다. 어떤 면에서는 너무 단순하여 어렵고 잘 숨겨진 숨바꼭질 같은 시를 수준 높은 시로 평가하는 평론가들의 눈을 만족시키지 못할 지도 모른다. 하지만 시는 노래처럼 쉽게 다가갈 수 있어야 한다. 그렇다고 상투적이고 흔한 신변잡기로 채워져서는 안 될 것이다.
이 시집을 통해 독자들이 조금이나마 감동을 받았으면 한다. 약간의 깨달음이라도 있었으면 한다. 인생에 대해 한번쯤 생각에 잠길 수 있었으면 한다. 이 시들이 독자들에게 행복을 주고 쉼을 주고 인생을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친구 같은, 늘 곁에 둘 수 있는 존재라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겠다.
저자 권윤현은 목사, 시인, 수필가, 작가, 칼럼니스트, 독서심리상담사이며 동국대학교, 경북대학교 대학원,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한국 기독교 독후감 공모 최우수상, 국민일보 독후감 입상, 달구벌 전국 한글백일장 입상, 신인 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저서로는 <저 하늘에 당신이>, <얍복강에서>, <생채기에서 꽃이 필 때>, <위안부의 슬픈 노래>, <행복은 여기에>, <아버지>, <그대 정녕 지옥 가려느뇨>,<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 <역경을 딛고 승리한 사람들>, <평화애국 의사 안중근>, <요한계시록을 통해 본 시작된 지구 종말과 그 이후>, <학원차를 타는 아이들>, <동물의 왕국>, <세월호의 통곡> 등의 시집이 있다.
<성경으로 보는 세상>, <잠언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하나님의 법칙>, <예수님을 본받는 삶(상, 하)>, <예수님의 약속>, <내 눈에는 들보가 없나요>, <예수님은 욕을 하셨을까> 등의 성경연구서가 있다.
수필집 <커피 한 잔의 행복>, <독서를 통한 행복한 가정 만들기>를 출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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